이준현 기자
wtcloud83@alphabiz.co.kr | 2023-12-15 08:20:17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부적합 판정을 받은 해당 제품은 전량 회수 중이며, 품질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다만, 해당 제품은 멸균공정을 거쳐 미생물이 존재할 수 없으며 출고 전 품질 검사에서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15일 CJ제일제당은 알파경제에 최근 유통 판매된 전복버섯죽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돼 전량 회수 조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불시 정기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제품 5개 중 2개에서 미생물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해당 회수 제품 포장단위는 280g이며, 소비기한은 '2024년 6월21일'로 표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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