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류현진 복귀전서 한화 이글스에 대승

선발 전원 안타 기록하며 8-2 승리, 류현진 12년 만의 KBO리그 복귀전에서 패전 투수 되다

박병성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3-23 16:54:40

 

              <사진제공 = 연합뉴스>

 

류현진은 "2012년 10월 4일 대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전 이후 4천188일 만에 KBO리그에 복귀했으나 3⅔이닝 6피안타 3볼넷 5실점(2자책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이날 탈삼진을 단 한 개도 잡지 못했고 류현진이 KBO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삼진을 잡지 못한 것은 이번이 개인 통산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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