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엄태웅, 장발로 변신→야성美 폭발

유정민

hera20214@alphabiz.co.kr | 2023-08-24 20:50:46

사진=윤혜진 SNS

 

[알파경제=유정민 기자] 배우 엄태웅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담긴 근황이 공개됐다. 

엄태웅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은 24일 자신의 SNS에 "맨날 찍힘만 당해서 오늘은 나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기르고 있는 듯한 엄태웅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차림새가 오히려 야성미를 폭발시켰다.

 

사진=윤혜진 SNS
사진=윤혜진 SNS


한편 엄태웅은 유하 감독이 연출하는 새 드라마 '아이 킬 유'를 통해 약 7년 만에 복귀한다.

'아이 킬 유'는 영화 '비열한 거리', '쌍화점', '파이프라인' 등을 연출한 유하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다. 한때 태권도 유망주였지만 현재는 흙수저인 아르바이트생이 음주 뺑소니 사망사건의 주범으로 몰린 범한건설의 친손녀와 닮은 외모로 그녀를 대신해 언론에 나설 역할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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