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숙 기자
parkns@alphabiz.co.kr | 2026-04-05 20:40:37
[알파경제=박남숙 기자]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과 공식 회동을 갖는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9일 오후 2시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박윤영 KT 대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참석하는 이번 회동은 지난해 9월 연기된 이후 처음으로 성사된 자리다.
특히 지난달 취임한 박윤영 KT 대표는 이번 회동을 통해 배 부총리와 첫 공식 대면을 하게 된다.
이번 회동의 핵심 안건은 ‘AI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통신 인프라 투자 확대다.
정부는 6G를 차세대 AI 인프라로 규정하고 네트워크 고도화를 추진 중이며, 이에 따라 통신사의 선제적 투자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통신사를 겨냥한 해킹 위협이 고조됨에 따라 민관 협력을 통한 사이버 보안 강화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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