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형 두나무, 트럼프 만나 가상자산 시장 알린다

문선정 기자

moonsj@alphabiz.co.kr | 2026-04-23 20:13:59

(사진=두나무)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관련 밈코인 VIP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일정은 글로벌 가상자산 업계 주요 인사들이 모이는 자리로, 송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국내 디지털 자산 시장의 현황과 업비트의 운영 사례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 일가가 발행한 밈코인 ‘오피셜트럼프’의 상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롯해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최고경영자(CEO),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창립자 등 총 297명의 주요 투자자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송 회장은 발표를 통해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특수성과 업비트의 시장 점유율 및 운영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두나무 측은 이번 행사가 글로벌 가상자산 업계 내에서 한국 시장의 입지를 다지고 영향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이번 만남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라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가 향후 국내 가상자산 기업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시장 인지도 제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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