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증권, 신호철 대표 연임 수순…31일 주총서 확정

김지현 기자

ababe1978@alphabiz.co.kr | 2026-03-14 09:18:01

카카오페이증권 신호철 대표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지현 기자]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가 연임 수순에 들어갔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날 이사회에서 신 대표 재선임 추천 안건을 의결했다.

연임 여부는 오는 31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되며 임기는 1년이다.

신 대표는 2020년 카카오에 합류한 뒤 전략지원실장과 카카오페이 사업개발실장을 지냈으며 2024년 3월부터는 카카오페이증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연금저축과 중개형 ISA 등 절세형 투자상품 확대와 모바일 투자 서비스 강화에 주력해 왔다.

최근에는 ‘주식 모으기’ 기능과 AI 투자정보 서비스 등을 도입하며 모바일 투자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이 같은 전략을 바탕으로 신 대표는 사용자 중심 투자 서비스 고도화와 금융상품 확대를 통해 회사의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신 대표 취임 이후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해 연간 기준 첫 흑자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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