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현 기자
wtcloud83@alphabiz.co.kr | 2023-11-27 19:42:02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MZ 모델 박제니를 비롯해 배우 정일우까지 유명 한류 IP들로 경리단길이 들썩일 예정이다.
27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 따르면 11월 24일부터 2주간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 ‘MIXOP(믹샵)’에서 ‘CAST×MIXOP’타이틀의 특별한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모델 정혁, 박제니와 태이, 배우 정일우는 ‘2023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 사업(Connect, Accompany to make Synergy and Transformation(CAST), 이하 CAST 사업)’과 국내 정상급 모델들이 다수 소속된 기획사 ‘에스팀(ESteem)’의 협업 팝업스토어에서 열리는 오프닝 파티에 참석해 기획개발에 참여한 제품을 알린다.
이들과 함께하는 오프닝 파티를 통해 경리단길에서 새롭게 오픈하는 ‘CAST×MIXOP’ 팝업스토어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11월 24일부터 약 2주간 진행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CAST 사업 소개 및 상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주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CAST’는 한류의 외연 확대와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는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 사업이다.
오프닝 파티에 참여하는 박제니는 ‘이스트엔드’와 톡톡 튀는 리미티드 23FW 시즌을 론칭했다.
정혁은 기업 ‘큐엔코’와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인 AR을 접목한 새로운 러그를 개발했다. 모델 태이는 기업 ‘돌실나이’와 함께 K-LOOK 스타일을 선보였다.
정일우는 ‘부희’와 새롭게 남성복 라인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K-팝 아이돌 가수 NMIXX(엔믹스)와 ‘에이더’가 협업해 다리 마사지기를 개발했고, 빌리와 ‘디팩코퍼레이션’이 멤버들의 색을 담은 비건 컬러 립밤을 선보였다.
에스팀에서 운영하는 1층 믹샵에서는 팝업스토어가 진행되고, 2층 CorkyCorky Bar에서는 11월24일 오픈을 기념하는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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