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실 기자
kimhs211@alphabiz.co.kr | 2025-06-22 19:26:25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으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국내 금융그룹들의 발 빠른 대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각 그룹은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 리스크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KB금융지주는 그룹 전반의 금융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자본시장 손익을 일별로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지주 전 임원과 계열사 주요 임원이 참여하는 비상 대응 체계를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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