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민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3-21 19:11:10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배우 김옥빈의 동생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채서진이 오는 4월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랑의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채서진은 개인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공개하며 예비신랑에 대해 "참 따뜻하고 제가 닮고 싶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그녀는 "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채서진의 결혼식은 4월 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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