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나 기자
rosa3311@alphabiz.co.kr | 2023-12-01 19:46:15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신예 김신비가 ‘재벌X형사’에 합류한다.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1일 “김신비가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 캐스팅됐다. 드라마 속 김신비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김신비는 강하경찰서 강력 1팀의 막내이자, 경장 최경진 역을 맡아 강력 1팀의 마스코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신비는 최근 종영한 SBS ‘악귀’에서 아귀로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치얼업’, ‘모범가족’, ‘홈타운’, 영화 ’요정’, ‘유빙’ 등 매 작품마다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재벌X형사’는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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