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나 기자
rosa3311@alphabiz.co.kr | 2023-12-22 18:57:05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신예 이찬형이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공식 입장을 통해 “매사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태도와 매력적인 마스크를 지닌 이찬형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로서 연기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만큼 앞으로 이찬형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보다 더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이찬형에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찬형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특히 최고 시청률 14.1%를 기록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뿐만 아니라,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에서는 염혜란의 아들이자 든든한 조력자로, 최근 개봉한 영화 ‘사채소년’에서는 반항기 가득한 10대 소년으로 열연하는 등 매번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한편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을 비롯해 김상호, 길해연, 정웅인, 김호정, 김신록, 김주령, 김도윤, 박지환, 서현우, 손은서, 신동미, 오승훈, 서지혜, 유환, 이설, 박서은, 장규리, 조동인, 차우민, 호조, 이재이가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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