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나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3-06 18:18:17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가수 벤이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후 첫 공식 석상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갑작스럽게 취소했다.
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는 "벤의 프로필 촬영 현장 포토타임을 회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비공개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 취소는 이혼 후 첫 공식 석상 등장에 대한 부담이 원인으로 추측된다.
한편, 벤은 SNS를 통해 "충전 완료. 말이 아프게 할 때도 있지만 덕분에 이렇게 더할 나위 없이 힘이 되기도 한다. 약해질 틈이 없다. 파이팅"이라며 이혼의 아픔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팬들에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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