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X곽준빈, 무계획 여행 떠난다… 리얼 로컬 여행 ('전현무계획')

김다나 기자

rosa3311@alphabiz.co.kr | 2024-01-19 18:42:40

(사진=MBN)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전현무와 곽준빈이 MBN 신규 예능 ‘전현무계획’으로 뭉친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제작진은 19일 전현무와 곽준빈이 '전현무계획'에서 제작진의 개입이 없는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인맥왕 전현무는 방송계 대표 팔랑귀의 강점을 앞세워 동네 주민들만이 알고 있는 숨은 맛집과 핫플 발굴에 앞장선다. 연예인들은 물론 정재계 유명인사들이 꼽는 전국 각지의 ‘맛집’을 재검증하는 시간도 갖는다. 전현무의 능력치가 어느 정도 일지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친근한 매력의 소유자인 곽준빈은 여행 유튜브 채널 ‘곽튜브’로 MZ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톱 크리에이터다. 평소 절친한 두 사람 모두 낯가림 1도 없는 만큼 현지인들과 적극 소통하며 전국팔도 로컬 여행의 산지식을 제대로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특급 MC 전현무와 곽준빈이 매주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전국 팔도로 무계획 여행을 떠난다. 친근한 매력으로 전 국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두 사람이 어떻게 없던 계획도 알차게 가득 채울지 이들이 만들어갈 로컬 리스트와 거침없는 토크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전현무계획'은 MBN에서 오는 2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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