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협
star@alphabiz.co.kr | 2023-10-27 18:51:20
[알파경제=김상협 기자] ‘힘쎈여자 강남순’ 김시현이 옹성우의 든든한 조력자로 변신해 화제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김시현은 강남 한강 지구대 순경 여지현 역으로 강남순(이유미 분), 강희식(옹성우 분)과 공조를 이어 나가고 있다.
첫 등장에서 여지현은 몽골에서 막 돌아온 강남순을 친절하게 응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숙소 예약을 했지만 사기당한 강남순의 사연을 들어주며 지구대 순경으로 완벽히 변신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현은 이후에도 민원인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선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어 지현은 든든한 조력자로 프로페셔널 함을 뽐내기도.
본격적으로 마약 수사에 착수해 본거지에 한 발씩 다가가고 있는 희식과 남순 뒤에서 항상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지현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힘쎈여자 강남순’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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