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슬, '알콩달콩' 새 MC로 시청자 만났다 "명 MC 거듭날 것"

박병성 기자

bizoldman@alphabiz.co.kr | 2024-01-05 19:32:58

(사진=방송캡처)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가수 강예슬이 ‘알콩달콩’의 새로운 MC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서 강예슬은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대중과 소통에 나섰다.

“앞으로 ‘알콩달콩’에서 알찬 정보를 전해드릴 강예슬입니다”라며 밝은 에너지를 뽐낸 강예슬은 “선배님들에게 많이 배워서 명 MC로 거듭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강예슬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맞이 인사를 건넸다.

특히 체중 관리로 어려움을 겪는 사연자의 고민에 강예슬은 “저도 겨울에 살이 더 찌면 쪘지, 빠지지는 않는다”라고 공감하는가 하면, 전문의를 향해 “겨울철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등 질문을 건네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앞서 ‘더트롯 연예뉴스 시즌2’의 MC로 활약했던 강예슬은 이미 검증된 진행 실력을 ‘알콩달콩’에서도 발휘, 깔끔하게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한편 ‘알콩달콩’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 속 생활 정보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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