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얼굴 박힌 티셔츠 입고 셀카...찐 사랑꾼 면모

류정민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3-28 18:09:13

사진=김지민 SNS 제공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인 김준호에 대한 애정 가득한 마음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김지민은 28일 자신의 개인 SNS에 "좋은 하루 되자고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는데, 이 사진에서 그녀의 티셔츠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티셔츠에는 김지민의 연인인 김준호의 얼굴이 크게 프린팅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티셔츠 입어주는 거 '찐'사랑 아니냐", "내 안에 준호 있다", "준호 씨랑 잘 어울린다 결혼해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하여,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결혼을 언급해 이들의 결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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