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박혜원), 뉴오더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행복하게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줄 것"

김다나 기자

rosa3311@alphabiz.co.kr | 2024-01-05 20:28:33

(사진=뉴오더엔터테인먼트)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뉴오더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공식 입장을 통해 “앞으로도 HYNN의 음악적 발전과 성취는 물론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선한 영향력을 함께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HYNN의 데뷔부터 동행하면서 탁월한 음악적 역량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배려하며 아낌없이 나눠주는 선한 마음에 끝없이 감동하고 감사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HYNN(박혜원)도 자신의 SNS를 통해 “늘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감사한 팬분들께 알려드리고 픈 소식이 있어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함께 걷고 뛰어 준 뉴오더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뉴오더와 함께 행복하게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8년 데뷔한 HYNN(박혜원)은 2019년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통해 폭발적인 고음과 성량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는 등 ‘믿고 듣는 가수’로 성장했다.

 

또 2022년에는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 해 역시 WSG워너비(가야G) 활동을 비롯해 JTBC ‘비긴어게인 – 인터미션’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HYNN(박혜원)은 두터운 신뢰와 끈끈한 의리를 바탕으로 뉴오더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 알파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