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나 기자
rosa3311@alphabiz.co.kr | 2023-05-10 18:03:46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제너럴모터스(GM)와 리비안 등 미국 완성차 업체가 미국에서 배터리를 본격 생산하기 전 시험 생산을 목적으로 한국에서 전기차 배터리 시제품 생산에 들어간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GM은 충북 테크노파크 솔리드에너지시스템(SES) 공장에서 2025년 전기차 탑재를 목표로 차세대 리튬메탈(LMB) 배터리 시생산을 추진 중이다.
GM은 2025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전기차에 LMB를 적용하기 위해 SES 공장에 LMB 제조 설비를 구축하고, GM 전기차 브랜드에 배터리를 순차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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