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혜영 기자
kay33@alphabiz.co.kr | 2024-08-21 17:46:56
[알파경제=차혜영 기자] 박현종 전 bhc 회장이 경쟁사인 BBQ 내부 전산망 불법 접속과 관련 재판 항소심 결과가 22일 나온다.
박현종 전 회장은 배임·횡령 혐의도 받고 있어 재판 결과에 따라 후속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 항소 1-1부(장찬 부장판사)는 오는 22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박현종 전 회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를 진행한다.
박현종 전 회장은 지난 2015년 bhc 본사 사무실에서 경쟁사인 BBQ 재무팀 직원들의 아이디를 도용해 BBQ 내부 전산망에 접속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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