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얄미운 연기는 대한민국 원탑 ('웨딩 임파서블')

김다나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3-20 17:34:35

(사진=방송 화면 캡처)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배우 예원이 tvN '웨딩 임파서블'에서 얄미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예원은 극 중 안세진 역을 맡아 남편 최민웅(홍인 분)을 조종하고 시할아버지 현회장(권해효 분)의 회사를 물려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복동생 이도한(김도완 분)이 현회장과 가까워지자 위기를 느끼고 계략을 펼치는 안세진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한층 높였다. 

 

여기서 예원은 야망가 연기를 얄밉게 잘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남편 역인 홍인 배우와 귀여운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예원이 출연중인 tvN '웨딩 임파서블'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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