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오는 9월 21일 서울 도심에서 개최되는 '2025 서울어스마라톤'에 배우 진서연, 한예리, 임세미, 이시우, 그리고 전 마라톤 국가대표 권은주 감독 등이 참여한다.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대응과 자연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평소 환경 보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온 유명 인사들의 합류로 행사의 의미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참여하는 유명 인사로는 배우 진서연, 한예리를 비롯해 연예계 대표 러닝 크루로 알려진 임세미, 이시우, 그리고 권은주 감독이 함께한다. 이들은 시민 참가자들과 함께 달리며 지구를 위한 메시지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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