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민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4-30 17:28:58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뭉친다.
'프로젝트 Y' 측은 29일 "배우 한소희, 전종서의 캐스팅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프로젝트Y'는 80억 원 상당의 금괴 탈취와 그 후의 삶을 계획하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이야기를 다루며, 실제 동갑인 두 배우는 작품에서도 친구 역할을 맡아 새로운 여성 버디 무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환 감독이 연출을 맡고,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와 와우포인트가 제작을 담당하며, 올해 하반기에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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