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나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3-14 17:28:51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박지윤 아나운서가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14일 방송가에 따르면 박지윤 아나운서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강심장VS' 녹화 현장에서 박지윤은 여전히 빛나는 입담과 센스를 발휘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지윤 아나운서는 지난해 10월, 14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와 이혼했다. 잉꼬 부부로 알려졌던 두 사람은 현재 양육권 문제를 두고 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세간에 충격을 줬다.
박지윤이 출연하는 '강심장VS'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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