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민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4-18 17:27:14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와 축구 선수 송범근이 열애중이다.
18일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는 "두 사람이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며, 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이미주는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하여 음악 활동을 펼쳤으며, 이후 '놀면 뭐하니?', '식스센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 다채로운 활동중이다.
송범근은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활동 중이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로도 뛰었다.
두 사람의 만남에 많은 이들이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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