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의 장녀 이원주 미국 퀄컴 인턴 입사

김상진 기자

ceo@alphabiz.co.kr | 2023-08-24 17:21:01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녀 이원주.

 

[알파경제=김상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녀가 미국 퀄컴에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퀄컴 등 IT업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의 장녀 이원주는 최근 삼성전자의 오랜 협력사인 퀄컴 인턴사원으로 입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이원주씨가 미국 샌디에이고 사무소에서 영문 이름 메디슨 리(Madison Lee)로 인턴십을 시작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2004년 3월생인 이원주는 미국 콜로라도 칼리지에서 대학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퀄컴코리아는 “확인이 불가능하고 확인해 줄 수도 없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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