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식
kks78@alphabiz.co.kr | 2022-11-29 19:41:58
[스타엔=김경식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신혼 여행 후 근황을 알렸다.
허니제이는 28일 "신혼여행가서 3키로 쪘다. 난 이제 혼났다. 선생님이 1키로만 쪄오랬는데. 난 망했어"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허니제이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얼굴을 꽁꽁 가리고 있다.
특히 임신중인 허니제이가 남편과 즐거운 신혼 여행을 즐긴 후 체중으로 걱정하는 모습이 현실 공감을 유발한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18일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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