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전여빈이 마리끌레르 6월호 화보에서 독보적인 영화적 감성을 선보이며 '화보 장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9일 매니지먼트mmm은 전여빈의 마리끌레르 6월호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전여빈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카메라 앞 존재감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촬영에 깊이 몰입한 전여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담담한 표정을 유지하면서도, 카메라를 향한 그녀의 눈빛에는 아련함이 깃들어 있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전여빈은 이날 촬영에서 다양한 콘셉트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히 소화해냈으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무드를 연출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전여빈은 배우로서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인정받으며 화보 작업에서도 독보적인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표현력은 정적인 화보 속에서도 역동적인 서사를 만들어내는 특별한 재능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전여빈은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우리영화'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해당 드라마는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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