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ababe1978@alphabiz.co.kr | 2026-03-25 17:34:03
[알파경제 = 김지현 기자] iM증권이 박태동 IBK투자증권 수석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iM증권은 25일 제3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태동 IBK투자증권 수석전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이후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8년 3월 정기 주주총회까지다.
박 대표는 하나은행과 BNP파리바를 거쳐 메리츠증권, DS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등에서 트레이딩과 S&T 부문을 총괄해 온 인물이다.
iM증권은 박 대표를 증권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의 지속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를 보고하고 이사 선임 등 5개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2025년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932억원, 당기순이익은 730억원이다.
김재준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김 이사는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와 에프엔가이드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24년부터 iM증권 사외이사로 재임 중이다. 임기는 1년이다.
천병규 기타비상무이사도 재선임됐다. 천 이사는 현재 iM금융지주 그룹재무총괄 부사장으로, 임기는 올해 연말까지다.
또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정책의 수립·감독을 이사회 권한에 포함하도록 정관을 변경하고, 이사 보수 한도는 전년과 같은 25억원으로 유지했다.
iM증권 관계자는 “이사회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이사회 구성원 6명 중 4명을 사외이사로 두고 있다”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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