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협
star@alphabiz.co.kr | 2023-11-03 18:07:10
[알파경제=김상협 기자] 배우 이설이 심플한 공항 패션을 완성해 화제다.
이설은 주연 영화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제 7회 베를린 한국독립영화제’에 초청을 받아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지난 1일 독일로 향했다.
이날 이설은 오트밀 컬러 코트, 크롭 티셔츠와 청바지, 캔버스 백으로 ‘심플 이즈 더 베스트(Simple is the best)’룩을 완성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이설은 말간 청순함을 뿜어내며 활짝 미소를 보여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탈북 후 관광통역사가 된 한영의 이야기를 담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이설의 섬세한 연기와 더불어 동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청춘들에게 위로를 안기고 있다.
한편 베를린에 도착한 이설은 베를린의 관객들을 만나며 GV 일정을 소화 중이다. 또 이설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드라마 ‘남과 여’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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