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농구단, 신임 코치진 구성 완료...이미선과 김명훈 합류

박병성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4-30 17:13:23

사진=삼성생명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30일 용인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팀은 2024-2025시즌을 앞두고 하상윤 신임 감독의 코칭 스태프로 이미선 수석코치와 김명훈 코치를 선임 소식을 알렸다. 

 

이미선 수석코치는 삼성생명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레전드로, 1997년부터 2016년까지 활약했으며, 은퇴 후 미국에서 지도자 수업을 받고 2017년부터 삼성생명 코치로 활동해왔다. 

 

김명훈 코치는 2009년부터 프로 생활을 시작하여 2018년 서울 삼성에서 은퇴했고, 2021년부터 삼성생명에서 전력 분석 업무를 맡다가 이번에 코치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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