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민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3-22 17:00:06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의 다니엘이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22일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ADOR)측은 다니엘과 셀린느가 함께 만들어갈 신선한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이 같은 발탁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니엘은 세련되고 시크한 이미지로 변신하여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셀린느의 기존 앰버서더는 블랙핑크 리사였으나, 다니엘로 바뀌면서 리사와의 결별 가능성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한편 리사는 최근 셀린느가 아닌 루이비통쇼에 참석하고 LVMH그룹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으나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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