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차별화된 상품 입소문

이준현 기자

wtcloud83@alphabiz.co.kr | 2025-07-25 16:56:43

(사진=DL이앤씨)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DL이앤씨가 분양 중인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가 군산 최초로 적용된 'C2 하우스' 설계와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지역 내 주목받고 있다.

25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전북 군산시 구암동 일원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800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는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1차' 854세대, 2차 423세대를 포함해 총 2000여 가구의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단지 인근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전용면적 118㎡가 올해 1월 6억4000만원에 거래돼 올해 군산시 최고가를 기록했다.

군산 최초로 적용된 'C2 하우스'는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지에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다. 일부 동에는 '커튼월 룩'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상징성을 더했다.

특화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건식 사우나, 미니짐, 게스트하우스, 패밀리 시네마 등이 조성된다.

단지 중심에는 잔디마당과 수경시설이 있는 '드포엠파크'를 비롯해 미세먼지 저감용 숲속 휴게정원 '미스티 포레', 어린이 놀이터 등 조경 공간이 들어선다.

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최근 군산에서 잘 지은 아파트로 입소문이 돌고 있다"며 "관계자들도 색감이나 마감재 등이 고급스럽게 시공된 점을 인정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DL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시리즈가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만큼 디오션루체에 대한 지역민 관심도 뜨겁다"며 "입주 후에는 군산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거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DL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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