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김종효 기자]가장 먼저 실적을 발표하는 국내 대표주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시장 예상에 비해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특히 LG전자는 사상 최대 매출에도 컨센서스 대비 20%를 하회한 이익을 보이며 물류비 등 비용통제에 대한 부담감을 표시하고 있는데... 과연 비용은 어디에서 증가했고 4분기에는 나아질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자. 또 장기 성장의 핵심인 VS부문 마저 부진한 것으로 보이는데 LG전자의 미래 전략은 B2B사업의 성장성과 방향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본다.
LG전자 전장사업 (사진 = LG전자)
1. 3분기 실적 평가는? 2, 왜 나빠졌을까? 개선 여부는? 3. 부문별로 예상되는 실적 추이는? 4. B2B 확산은 장기적으로 기대할 수 있을까? 5. 자회사 실적 전망과 적정 밸류에이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