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민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12-24 16:53:48
반도체 기판 제조사 이수페타시스가 대규모 유상증자 철회 가능성이 재부각되면서 주가가 5.12% 넘게 급등한 2만77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날 금융감독원은 이수페타시스에 대해서 유상증자 정정신고서에 대해 중요사항이 기재되지 않았거나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재차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한 바 있다.
이번 2차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에 따라 이수페타시스의 유상증자 증권신고서는 이날부터 수리되지 않은 것으로 보며 효력이 정지됩니다.
3개월 이내에 정정신고서가 제출되지 않으면 자본시장법에 따라 철회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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