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 동생' 이연희, 전세 사기 피해 고백

김다나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5-03 16:52:54

사진=KBS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이연복 셰프의 동생 이연희가 전세 사기를 당했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스페셜 MC로 나서는 시우민이 출연한다. 

 

방송에서 이연희는 평범한 자급자족 생활이 아닌 호화로운 자연인 생활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55만 원 상당의 고급 식재료를 준비하며 형 이연복을 당황시켰다. 이에 이연복은 현실적인 가치관을 드러내며 일상과 직업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그런 가운데 이연희는 사업자 계좌에 남아 있는 금액이 26만 원뿐임을 밝히면서 지난 고통스러웠던 경험을 고백한다. 

 

이연희는 과거 1억 5000만 원 상당의 전세 사기 때문에 돈과 인맥을 잃었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그는 후배에게 거액을 빌려줬지만 돌려받지 못했다고 밝혀 모두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이연희의 일상은 오는 5일 오후 4시 4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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