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민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3-19 16:51:04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노팅엄 포레스트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승점 4점 감점 처분을 받아 강등 위기에 처했다.
이번 처분은 프리미어리그의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칙(PSR) 위반 때문인데, 노팅엄은 허용된 손실액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승점이 25점에서 21점으로 감소하며, 리그 18위로 떨어졌다. 이는 17위 루턴 타운과 단 1점 차이다. 노팅엄은 이번 징계에 대해 예상하지 못한 결과라며 강한 유감을 표시했으며,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항소할 예정다.
[ⓒ 알파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