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메이저리그 데뷔 30주년 맞아 세 딸 공개 : 알파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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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alphabiz.co.kr | 2024-12-24 16:47:14

▲ (출처:알파경제 유튜브)

 

[알파경제=영상제작국] 전 메이저리그 투수 박찬호가 메이저리그 데뷔 30주년을 맞아 세 딸의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박찬호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크리스마스 인사와 더불어 한 해를 돌아보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겨울이 찾아오니까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게 되고 저와 가족의 안부를 전하며 크리스마스 인사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올해가 메이저리그 데뷔 30주년이었다고 언급하면서 "많은 의미의 일들을 했다"며 "많은 분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느끼며 감사한 30주년을 기념하며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박찬호는 "여러분 모두 즐겁고 뜻깊은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고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며 보람의 기쁨이 넘치는 멋진 해가 되시길 바란다"며 새해 인사도 덧붙였는데요.

특히 이번 게시물에서는 세 딸의 사진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사진 속 세 딸들은 아이돌 못지않은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편 박찬호는 재일 한국인 2세인 박리혜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습니다. 그는 1994년 LA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010년에 은퇴할 때까지 17시즌 동안 활약했으며,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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