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파리에서 신혼여행 중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30일 개인 SNS를 통해 신혼여행을 즐기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초미니 스커트로 남다른 기럭지를 뽐내며 시선을 이끌었다. 더불어 베이글녀의 정석답게 상큼한 미소는 물론, 여전히 아기같은 얼굴과 반전 기럭지는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1일 9세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 알파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