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나 기자
rosa3311@alphabiz.co.kr | 2023-12-20 19:08:14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배우 윤태하가 ‘소년시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윤태하는 최근 드라마 OTT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서 주인공 임시완의 라이벌이자 ‘공고 3인방’ 중 한 명인 삼각자 전정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 분)가 하루아침에 부여 농고의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다이내믹 청춘 활극이다.
삼각자를 활용한 색다른 액션을 선보이며 병태의 위협적인 라이벌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윤태하는 “명감독님과 작업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더운 여름 땀 흘리며 고생한 스태프, 배우진들에도 감사하다”며 “드라마 ‘소년시대’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카리스마가 묻어나는 비주얼로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등 젊은 명품 연기자들이 총출동한 코믹 액션 드라마 ‘소년시대’는 OTT 쿠팡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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