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5-07-29 16:42:34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JTBC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당일 배송 우리집'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JTBC 관계자는 29일,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프로그램 관련해 아직 준비 단계이며, 방영 시기와 출연진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는 하지원, 김성령, 가비, 장영란이 '당일 배송 우리집'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당일 배송 우리집'은 출연진들이 조립식으로 구성된 집을 받아 숙박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연출은 '골벤져스', '배우반상회', '극한투어', '냉장고를 부탁해'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손창우 PD가 맡는다.
'당일 배송 우리집'은 오는 9월 첫 촬영을 시작해 1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출연진들의 신선한 조합과 손창우 PD의 연출력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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