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복귀 준비 박차…개별 훈련 집중

허벅지 부상 회복 중인 이강인, 팀 훈련 복귀 임박

박병성 기자

star@alphabiz.co.kr | 2026-01-12 16:39:02

사진 = 이강인 등 부상 선수들의 근황을 전한 PSG. [PSG 구단 SNS]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허벅지 부상으로 회복 중인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그라운드 복귀를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025-2026시즌 프랑스컵 32강전을 앞두고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부상 선수들의 근황을 전했다. PSG는 오는 13일 오전 5시 10분(현지시간)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파리 FC와 프랑스컵 16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구단 발표에 따르면, 이강인은 아직 팀 훈련에 합류하지는 못했으나 개인 맞춤형 훈련을 소화하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달 18일 카타르 알라이얀에서 열린 플라멩구(브라질)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전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왼쪽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교체된 바 있다. 당시 구단은 "몇 주간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이강인의 상태를 전했다.

 

이후 이강인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0일 훈련을 재개한 PSG 선수단에 합류했으나, 여전히 팀 훈련에는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복귀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플라멩구전에서 왼손 골절 부상을 입은 골키퍼 마트베이 사포노프 역시 개인 훈련 중이며, 허벅지 근육 부상을 당한 공격수 캉탱 은장투는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 수비수 루카스 에르난데스는 질병으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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