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
dalea201@alphabiz.co.kr | 2023-07-15 17:36:09
[알파경제=정다래 기자] ‘놀면 뭐하니?’ 주우재와 이미주가 ‘뼈남매’로 뭉쳐 웃음을 예고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폐업하는 문방구의 일일 영업사원이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뼈남매’ 주우재와 이미주는 서로 몸무게부터 까고 뼈다귀임을 인증(?)하며 함께 영업에 나선다.
주우재는 판매 전략을 짜야한다며 머리를 굴려 이미주의 귀를 솔깃하게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효율적인 방법을 생각해낸 ‘뼈남매’는 본격적인 판을 벌려보지만, I(내향)형 조합인 두 사람에게 위기가 찾아온다고.
계속해 몰려드는 손님에 이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등장에 버퍼링이 걸린 ‘뼈남매’는 완판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반면 88년생 동갑내기 박진주와 이이경은 ‘88세일즈’로 팀명을 정해 나선다. 추억을 팔고 싶다는 F(감성)형 박진주와, 팩트 폭격을 날리는 감성 파괴자 T(이성)형 이이경은 상반된 전략을 내세우며 경쟁을 벌인다.
특히 이이경은 과거 수원에서 옷 장사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판매 의욕을 불태웠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15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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