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마동석=이상형' 소개팅녀에 폭풍 공감 "듬직함 원해" ('노총각 훈련소')

김상협

star@alphabiz.co.kr | 2023-11-02 16:50:04

(사진=channel B tv)

 

[알파경제=김상협 기자] ‘솔로탈출! 노총각 훈련소’ 장예원이 뜻밖의 이상형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솔로탈출! 노총각 훈련소’ 4회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방랑총각’과 기존 3인의 입소자인 ‘월천총각’, ‘N잡총각’, ‘재주총각’이 함께 훈련을 받으면서 두 번째 소개팅권을 따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먼저 이용진은 “지난 주 훈훈한 외모를 겸비한 방랑총각이 새롭게 입소한 후 훈련소에 긴장감이 감돌았다”며 4인방의 새로운 경쟁을 예고한다. 

 

드디어 두 번째 소개팅녀의 정체가 공개되자, 4인방은 열의를 불태운다. 평소 배우 마동석이 이상형이라는 소개팅녀의 발언에 이용진은 “‘월천총각’이 급하게(?) 뭘 먹고 나가면 될 것 같다”며, 훈련소 내 ‘듬직’을 담당하는 ‘월천총각’의 선전을 예상해 본다. 

 

반면 장예원은 “‘방랑총각’의 취미가 보디프로필 촬영”이라고 해, 치열한 경쟁이 될 것임을 알린다. 

 

나아가 장예원은 마동석, 추성훈, 김동현 등을 예로 들며, 여자들이 듬직한 남자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 공감대를 형성한다고.

 

한편 ‘솔로탈출! 노총각 훈련소’는 channel B tv 채널 1번에서 2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 알파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