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성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4-02 16:32:31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배우 송강이 입대를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을 짧게 깎은 사진을 공개하며 "잘 열심히 다녀오겠다"고 밝혔다.
송강은 2일 오후 신병교육대에 입소하여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현역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송강은 입대 전 팬들에게 자필 편지를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라며 1년 반의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한편 송강은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알고있지만'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입지를 굳혔다. 입대 후에는 사전 촬영을 마친 '스위트홈3'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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