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택 기자
sitory0103@alphabiz.co.kr | 2025-02-19 16:37:48
[알파경제=김영택 기자] 한화그룹이 티웨이항공 출신 기장을 영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한화그룹 내부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지난달 티웨이항공 출신 기장이 새로 채용됐다”고 귀띔했다.
한화그룹은 지난 2010년경 전용기를 도입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이 항공기는 보잉737을 개조한 보잉비즈니스제트(BBJ)로 연평균 100~150억원 가량의 유지비가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지난달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전용기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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