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민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3-19 16:30:39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가수 에일리가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내년에 결혼한다.
19일 방송가에 따르면 에일리는 2025년 결혼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현재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일리의 측근은 "에일리가 친구의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을 염두에 둔 연애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일리는 2012년 KBS 2TV '드림하이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이후, 같은 해 2월 '헤븐(Heaven)'을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보여줄게', 'U&I', '노래가 늘었어', '저녁하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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