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키 정규 3집 맞춤 팬밋업 및 스페셜 공연 시리즈 진행

멜론의 'The Moment : Live on Melon' 첫 행사로, 정규 3집 'HUNTER' 발매 기념 팬들과 소통 예정

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5-08-13 16:27:45

(사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멜론이 팬밋업 및 공연 시리즈 'The Moment : Live on Melon'의 첫 번째 프로모션으로 샤이니 키(KEY)의 팬밋업 'KEY's Salon'을 오는 10월 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키의 정규 3집 'HUNTER' 발매와 연계되어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The Moment : Live on Melon'은 멜론 구독 회원을 위한 리워드 행사로, MZ세대의 핫플레이스인 '힙당동(힙한 신당동)'에서 스페셜 공연과 팬밋업을 잇따라 선보이며 팬과 아티스트 간의 교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며 이번 팬밋업에서 키는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와 음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팬들과 나눌 계획이다.

 

팬밋업 초대 이벤트는 멜론 유료 구독 회원만 참여 가능하며, 총 1,100명을 초청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된다. 응모 기간은 8월 13일 오후 2시부터 9월 3일까지이며, '멜론혜택(구 멜론 라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9월 1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멜론 측은 키의 신보 'HUNTER'를 감상하면 친밀도가 상승하며, 친밀도가 높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멜론은 이달과 다음 달에 걸쳐 나머지 팬밋업 초대 이벤트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팬밋업과 함께 열리는 스페셜 공연에는 10CM(십센치), 경서, 이영현, 데이브레이크, 소란, 옥상달빛, 선우예권 등 총 16팀의 인기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스페셜 공연은 유료 예매로 진행되며, 멜론 멤버십 GOLD(1년 이상) 등급 이상 회원에게는 선예매 기회가 주어진다. VIP(3년 이상)와 MVIP(5년 이상) 등급 유료 회원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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