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X박나래X강율, 냉철한 혹평 세례에 '충격' ('웃는 사장')

정다래

dalea201@alphabiz.co.kr | 2023-07-15 18:14:20

(사진=JTBC)

 

[알파경제=정다래 기자] ‘웃는 사장’ 이경규, 박나래, 강율이 냉철한 혹평 세례에 충격을 받는다.

 

1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4회에서는 두 번째 영업이 끝난 뒤 실제 고객이 남긴 영상 리뷰가 공개된다.


앞서 저녁 장사에 취약했던 강율 식당이 다시 이경규 식당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영업이 끝난 후 세 식당은 고객이 남긴 적나라한 영상 리뷰에 충격에 빠진다.

 

마라탕으로 저녁 주문을 받았던 이경규 식당은 첫 영상 리뷰에서 예상치 못한 혹평을 받는다. 

 

하지만 첫 마라탕 주문 고객의 리뷰임을 파악한 이경규는 자신의 실수임을 인정해 프로 사장님다운 면모를 발휘한다.


에이스 강율 식당 또한 음식에 대한 혹평에서 벗어나지 못한하고, 위기의 연속이었던 박나래 식당은 “맛있었다”, “신기한 맛이다” 등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비교적 큰 호평은 받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낸다. 

 

세 식당 모두 반성의 시간을 가진 것도 잠시 한층 더 치열했던 두 번째 영업의 매출 순위가 공개되며 또 한 번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웃는 사장’은 오는 16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된다.

 

[ⓒ 알파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