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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alphabiz.co.kr | 2024-10-22 16:24:13
[알파경제=영상제작국]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배우 유영재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유영재는 2023년을 전후해 다섯 차례에 걸쳐 전 부인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순애 부장검사가 주관하는 이번 사건에서 유영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유영재와 선우은숙은 2022년 결혼했으나, 올해 초 별거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선우은숙이 제기한 혼인 취소 소송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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