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성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3-12 16:23:24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가수 청하가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2020년 연예계에서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되었던 당시의 심경을 공개했다.
청하는 당시를 회상하며 코로나19에 대한 사회적 두려움 속에서 "그 당시에는 코로나를 다들 많이 무서워하던 시기, 죄인이 된 기분"이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그 기억 때문에 사람이 많은 곳을 자주 가지는 않는다. 나에게는 트라우마 아닌 트라우마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하는 신곡 '이니미니(EENIE MEENIE)' 발매와 관련해 대중이 바라는 모습과 새로운 시도 사이에서 심도깊은 고민을 하다가 이번 신곡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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